러시아 군부대를 최대 10만명으로 전망했던 우크라이나 측이 일부 철수했다는 정보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8일 전화회담을 가졌고, 존 케리 국무부장광과 라브로프 외교장관이 우크라이나의 긴장해소를 위해 30일 파리에서 열린 회담에서 협의를 계속해나가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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