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3월31일 오전 12시에 인천 학익동에 위치한 인천 학익감리교회에서 사랑의 열매봉사단 주최 ‘나누는 기쁨,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드립니다 ’ 행사의 일환으로 매주 월요일 12시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을 대접해 드리는 행사에 이본수 인천시 교육감 예비후보도 참여하여 약 500여명의 어르신들께 음식을 나눠 드리고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본수 인천시 예비후보는 인천 학익감리교회 조중기 목사와 이날 모이신 어르신들과의 대화에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나라에 대한 충성, 부모에 대한 효를 가장 중요가치로 여기고 있는데 요즘 우리 사회에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패륜범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학익감리교회에서 배식봉사중인 이본수 후보
어르신을 예와 효로 대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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