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나인트리 컨벤션'광화문의 전직원이 미국 레스토랑 협회가 주간 발행하는 서브세이브(NRA Servsafe) 국제 자격증을 취득했다.
서브세이브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국 레스토랑 협회가 주관 및 발행하는 식품 안전 및 위생에 관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인증하는 국제자격증이다.
나인트리 컨벤션의 이응재 총지배인은 “이미 특급호텔과 동일한 수준의 식재료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고객에게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전원이 서브세이브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나인트리 컨벤션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나인트리 컨벤션은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곳을 소유, 운영 중인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에서 서울의 중심지인 광화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웨딩 및 컨벤션 전문 브랜드다. (02)215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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