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위원장으로는 김권구 교수(56)을 비롯해 문화재, 경관, 건축, 도시계획, 법‧제도 분야의 각계 전문가 22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016년 3월까지 2년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분기별로 개최되는 정책세미나를 통해 현상변경 허가제도 개선 등 역사문화환경의 보호․관리와 관련된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