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통신요금 약정할인 금액 포인트로 지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01 09: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11번가는 통신요금 약정할인 금액을 11번가 포인트로 지급하는 'T나는 쇼핑 포인트'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 고객 중 요금 약정할인 혜택을 받는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매월 약정할인 금액의 130%에 해당하는 11번가 포인트가 제공된다.

11번가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가입고객 전원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이 주어지는 쿠폰을 지급한다. 또 블랙박스·미니벨로 자전거·블루투스 헤드셋 등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박준영 11번가 마케팅실장은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T나는 쇼핑 포인트는 신개념 고객 혜택으로 신규 고객 유입은 물론, 거래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혁신적인 시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