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히트작 ‘별이되어라!’가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판타지 모험 RPG로 출시 직후 돌풍을 일으켜 온 이 게임은 국내 시장에서 웰메이드 게임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받으면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모바일게임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별이되어라!’는 현재 오픈 마켓 최고 매출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극한의 PvP 대전으로 알려진 ‘아레나 모드’는 물론 ‘초월강화 시스템’, ‘환생 시스템’, 동료 캐릭터 ‘벨 스노우’ 추가 등 수시 업데이트가 짜임새 있게 이루어지면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점도 흥행에 불을 지피는 요소다.
한편, 게임빌과 플린트(대표 김영모)의 윈윈 사례로도 손꼽히는 이 게임은 국내 시장에서의 흥행에 힘입어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해외 시장 출격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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