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파이터’의 홍보모델인 ‘현아’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1일 공개했다.
오는 4월 3일 공개서비스를 앞둔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짜릿한 파괴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아’는 포미닛의 5집 미니 음반 타이틀곡 ‘오늘 뭐해’로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요계의 섹시스타로 ‘미스틱파이터’의 홍보모델로 선정돼 각종 프로모션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메이킹 영상은 총 1분 분량으로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지닌 ‘검사’, 도도한 매력을 소유한 ‘뱀파이어’, 청순함과 발랄함을 지닌 ‘학생’ 등의 컨셉으로 변신한 현아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현아의 ‘검사’ 복장은 ‘미스틱파이터’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완벽히 재현해 내며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메이킹 영상은 ‘미스틱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많은 이용자 분들이 미스틱파이터의 공개서비스를 기다리는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마무리 작업 중이다”며, “현아와 함께 최고의 액션 재미를 선사할 미스틱파이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스틱파이터’의 ‘현아’ 메이킹 영상 및 게임에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ystic.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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