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코리아 2014(Ulrta Korea)’는 오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로, 국내에서는 3회째를 맞는다. 전세계 최정상 디제이들과 밴드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매년 약 1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칼스버그가 지정한 업장이나 GS편의점, CU편의점에서 칼스버그를 구입하면 제공되는 스크래치카드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스크래치카드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 후 당첨번호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 할 수있다.
당첨자 100명에게는 ‘울트라 코리아 2014’ 페스티벌 티켓을, 200명에게는 고급 헤드셋을, 300명에게는 진동스피커, 500명에게는 목걸이형 카드 지갑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칼스버그 관계자는 “울트라 코리아 2014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페스티벌로 특히 올해는 최정상 라인업으로 이미VIP 티켓이 전량 매진되는 현상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해, 올 봄최고의 뮤직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행운을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