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연봉] 자동차ㆍ타이어업종 임원 연봉 순위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 지난달 31일 국내 자동차ㆍ타이어 업체들은 사업보고서를 통해 등기 임원들의 지난해 연봉을 공개했다.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56억원을 받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었으며, 정 회장의 장남인 정의선 부회장이 18억3200만원, 이형근 기아자동차 부회장이 14억9400만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