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 민·관이 함께하는 품목분류 아카데미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01 15: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수출입물품에 대한 품목분류 교육

[사진=1일 서울본부세관이 국민 눈높이 맞춘 수출입물품 품목분류 교육인 민·관이 함께하는 '품목분류 아카데미'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5월 13일까지 매주 2회(총 12회)에 걸쳐 ‘민·관이 함께하는 품목분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과 수출입업체 및 세관직원을 대상으로 수출입물품에 대한 품목분류 교육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HS개요 및 통칙, 관세율표 제1류~제97류까지 품목분류 전반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일상생활 속 물품과 관련된 분류사례를 설명하는 방식이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품목분류 외에도 통관·환급 등 실무지식의 공유를 통해 무역관련 종사자 및 무역전공 대학생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