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우리아비바생명은 지난달 20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효순 예금보험공사 이사(사진)를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간이다. 최 감사위원은 동국대 회계학과를 거쳐 성균관대 경영학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한국은행에 입행한 후 2009년부터 예금보험공사에서 인사지원 부장, 저축은행 정상화 부장 등을 역임했다. 우리아비바생명 관계자는 "금융업의 특성과 전문성 등을 반영해 상근감사위원을 선임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