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KB금융그룹은 전국 치매 고위험군 노인들의 치매예방사업을 위해 협력단체인 한국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 및 치매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자문위원들의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연간 800여명의 치매 고위험군 노인 대상 교육프로그램 진행, 치매예방 건강수첩 개발·보급 등으로 구성됐다.
KB금융이 전달한 후원금은 전국 20여개 노인복지관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 노인 800여명의 치매예방을 프로그램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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