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에서 운영하는 동대문 ‘에잇마일로드(8mile RD)’가 브런치 뷔페 레스토랑으로 재탄생한다.
새 단장을 마친 ‘에잇마일로드’는 기존 단품 메뉴만을 식사하는 공간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뷔페 레스토랑으로 탈바꿈했다.
에잇마일로드는 스파게티, 오믈렛, 에그베네딕트, 라자니아 등 스페셜 메뉴 4종 중 한가지를 선택해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곳의 브런치 메뉴는 나만의 DIY 샐러드를 만들 수 있는 샐러드바와, 입맛대로 토핑 재료를 선택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김밥 카나페, 다양한 브레드에 곁들일 수 있는 홈메이드 프랑스식 콤포트, 수제 과채(과일+야채) 주스, 과일 등 80여종의 메뉴로 구성됐다.
브런치 뷔페 가격은 점심 1만3900원, 디너 1만8900원이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된 에잇마일로드에서 고객들은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와 더불어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통해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동대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맛집 명소로 각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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