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에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 감성놀이장이 문을 연다.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오는 6일 조안면 유기농테마파크 내에 먹거리 체험과 유기농 교육을 접목한 '코코몽 팜빌리지'를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팜빌리지'는 어린이 인기 캐릭터인 '코코몽'을 접목했다.
'꼬마농부의 하루'를 주제로 친환경 먹거리 체험과 유기농 교육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헛간놀이터, 코코몽기차, 유기농텃밭, 트렉터놀이터, 전통농기구체험장, 동물농장 등을 갖춰 농부의 일상을 체험하며 유기농업을 이해하게 된다.
한편 6일 개장 당일 '코코몽 빌리지'를 찾는 관람객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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