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 ‘데빌메이커: 도쿄’ 아마존 앱스토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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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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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팜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팜플(대표 서현승)이 카드 RPG ‘데빌메이커: 도쿄’를 글로벌 아마존 앱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아마존 앱스토어 출시는 지난 해 7월, 자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 출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팜플은 더욱 성장하는 글로벌 게임 시장과 유저들의 니즈에 발 맞춰 아마존 앱스토어 출시를 준비해 왔으며,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서 보다 다양한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데빌메이커: 도쿄’ 글로벌 버전은 페이스북 및 트위터와 연동돼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 후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동화나라 카드를 비롯한 각 국가 별 악마 카드 등 글로벌 버전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장착해 재미를 극대화했다. 각 국가 별로 다른 유저들의 성향을 세밀히 분석해 사용자의 니즈를 고려한 패키지를 구성해 적용했다.

이외에도, 글로벌 ‘데빌메이커: 도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almple.global)과 포럼(http://palmpleglobal.boards.net/) 운영을 통해 게이머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스킨십을 강화하는 등 국내 ‘데빌메이커: 도쿄’의 강점인 운영 또한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고 있다.

팜플은 앞으로도 전 세계 모바일 게이머들의 즐거움과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품질을 다시 한 번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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