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여당 간사에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을 선임했다.
19대 국회 상반기 정무위 여당 간사를 맡아 온 박민식 의원이 6·4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 출마로 간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김 의원으로 여당 간사를 교체한 것이다.
이에 따라 4월 임시국회에서부터 정무위 법안소위 위원장도 김 의원이 맡게 된다.
법안소위 위원은 박 의원 대신 새누리당 박대동 의원으로 교체됐다.
한편, 정무위는 10일 오전 금융감독체계 개편 및 금융소비자보호기구 설립 등을 골자로 한 관련법 개정을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19대 국회 상반기 정무위 여당 간사를 맡아 온 박민식 의원이 6·4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 출마로 간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김 의원으로 여당 간사를 교체한 것이다.
이에 따라 4월 임시국회에서부터 정무위 법안소위 위원장도 김 의원이 맡게 된다.
법안소위 위원은 박 의원 대신 새누리당 박대동 의원으로 교체됐다.
한편, 정무위는 10일 오전 금융감독체계 개편 및 금융소비자보호기구 설립 등을 골자로 한 관련법 개정을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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