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고용센터(소장 한흥수)는 최근 의정부교도소와 출소예정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센터는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교도소는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에 위한 인적ㆍ물적 지원을 하게 된다. 한흥수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출소예정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용노동부는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의정부고용센터, 12일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의정부고용센터 산업기능요원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