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추신수 선수 개막전 경기 현지 관람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막경기 현지 관람 이벤트는 지난 1월과 2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 온라인 프로모션 당첨자 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 3월 30일 출국한 6인의 응원단은 1일(한국시간) 레인저스 볼파크 경기장에서 진행된 추신수 선수의 개막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했다. 이들은 개막전 현지 관람 외에도 메모리얼 광장과 올드시티 공원 등 텍사스 주변 관광을 함께하며 좋은 추억도 만들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중곤 사업부장은 “이용자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작년부터 준비해온 프로모션이 무사히 마무리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슬러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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