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이 중소기업청이 주관 하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지정 공모에 선정됐다.
진흥원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해 앱창작터, 온라인 전문 마켓터 양성 과정 등 인력양성 사업을 적극 추진한 바 있다.
또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1인 창조기업 인력들을 보육할 수 있는 비즈니스센터 설립에도 박차를 가해 이번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 원장은 “이러한 인력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이달 중 서둘러 비즈니스센터를 열고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비즈니스센터 지정을 통해 금년도에 1억 2천만원, 2015~16년 매년 1억 3천만원을 지원받아 총 3년간 약50개 기업을 집중 보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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