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가 1일, 두 번째 신규 서버 ‘세나’를 오픈하고, TV 광고를 실시하는 등 흥행 가속에 나선다.
‘아크스피어’는 3년의 제작 기간을 투입한 대작 모바일게임으로,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방대한 세계 속에 핑거 스킬로 구현해 낸 손맛의 쾌감을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서비스 오픈 이래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4위, 최고 매출 6위에 오르는 등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잡고 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친밀한 고객 관리, 발 빠른 업데이트 등 명품 운영으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 같은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두 번째 신규 서버 ‘세나’를 추가하고 게임 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한편, 케이블채널을 통해 TV 광고를 진행하고 이용자 저변 확대에 나선다.
한편 ‘아크스피어’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간편 채팅’ 기능을 도입하고, 게임 로그인 시 위미(weme) ID는 물론,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플러스 등 다양한 계정을 지원해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쉽고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크스피어’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19)와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rkspher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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