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넥슨지티㈜(대표 김정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의 정식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하여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주년의 기다림’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업데이트는 오는 21일까지 실시되는 1탄을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총 3회에 걸쳐 공개된다. 업데이트 1탄은 대규모 PvP 콘텐츠 전장인 ‘DK스퀘어’의 전략 개선과 보상 강화가 핵심이다.
리뉴얼 된 ‘DK스퀘어’는 랜덤 매칭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누구나 손쉽게 7강 이상의 장비를 획득하고, 9강 DK 장비의 체험판을 사용할 수 있어 장비의 격차를 감소시켰다. 또한 획득한 포인트를 이용해 방어구와 액세서리 등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무료 캐시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는 ‘9주년 행운 선물 상자’아이템을 매일 모든 유저에게 제공하는 혜택도 준비했다.
‘데카론’ 개발총괄 곽명현 실장은 “지난 9년간 데카론을 꾸준히 사랑해주신 이용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재미요소를 담은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데카론’ 9주년 기념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dekar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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