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리복은 서울 소공동 롯데 백화점 본점 1층 팝업 스토어에서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복의 여성 워킹화 '스카이 스케이프' 론칭을 기념해 마련됐다.
신제품은 여성의 속옷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발등에 적용된 스카이 스컬트 어퍼는 리복의 혁신적인 소재가 적용돼 갑피의 유연성을 강화했으며, 밑창의 구름모양 스카이 스프링 폼은 스니커즈 스타일에 쿠셔닝을 더해 일상 생활 및 운동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날 리복의 피트니스 스타일과 스카이 스케이프를 신고 등장한 미란다 커는 미리 선발된 30명의 리복 구매자들에게 자신의 사인을 증정하며, 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사인회를 진행했다.
한편, 리복은 오는 3일까지 롯데 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 신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만원의 리복 바우쳐를 증정하고, 에코백을 제품 소진 시 까지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