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승연은 '카라는 언제 팬들과 만날 예정이느냐'는 질문에 “올해 카라로 활동하기 위해 멤버와 회사 모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답했다.
구체적인 사항을 뭍는 질문에도 “조만간 카라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카라는 지난 1월 멤버 니콜의 탈퇴, 강지영이 학업 이유로 잠정 탈퇴하면서 해체 위기를 맞이한 바 있다. 나머지 멤버인 한승연, 구하라, 박규리만 재계약을 하면서 카라 활동 의지를 내비쳤다.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 한승연 등이 출연하는 ‘왔다! 장보리’는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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