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1일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한‘2013년도 안전경영 연도대상’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전경영 연도대상’은 직원의 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와 분위기 확산을 통해 사고 감소를 실현하기 위한 행사이다.
평소 충청지방우정청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종사원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생활화 교육을 상시적으로 실시했다.
또 우체국마다 시설물 점검과 개보수 작업을 통해 위험성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365 무사고 운동을 펼쳐왔다.
김영수 청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전 종사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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