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는 지역내 주민 100세대에 10kg씩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작지만 쌀 한 포 나눔을 통해 이른 봄 꽃샘추위로 옷깃을 여미는 시기에 활짝 핀 살구꽃처럼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훈훈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고 노충환 이사장은 전했다.
문창신협은 어려운 이웃 및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정이 넘치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쌀 후원을 해마다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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