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4월 대전보훈공원 참배』

  • -매달 1일 대전지방보훈청 직원 및 대전 관내 보훈단체장 대전보훈공원 참배-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이 1일 오전 9시 대전보훈공원에서 대전지방보훈청 간부급 직원 및 대전 관내 보훈단체장들과 함께 대전보훈공원(대전 중구 사정동)을 찾아 헌화 후 참배를 하였다.

대전보훈공원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있던 영렬탑을 보문산 공원 사정지구 내 37,054㎡ 부지에 재조성한 나라사랑 공원으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30m 높이의 영렬탑을 중심으로 앞쪽에는 승리와 개선의 수호상이, 뒤쪽에는 6.25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싸우다 산화하신 전몰군경의 위패봉안소가 있다.

위패봉안소 좌․우측에는 호국영렬들의 활약상과 오늘날 대전의 모습이 부조로 새겨져있으며 추모의 길 좌측에는 6.25참전 기념물이, 우측에는 월남참전 기념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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