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삼성전자 일본법인은 4일 자사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를 전문판매하는 "갤럭시샵"을 빅카메라(Bic Camera) 유라쿠쵸(有樂町)점에 개설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에서 갤럭시샵을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애플사가 일본에서 전개하고 있는 "애플샵"과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샵에서는 판매중인 갤럭시 시리즈를 진열하고, 소비자들에게 사용법을 체험하게 할 계획이다. 또 기본적 사용법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방법등과 관련된 강좌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