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중학교 학부모 36명으로 구성된 아버지순찰대는 민·경·학의 연계지도를 통한 학교주변의 폭력 추방 과 청소년 선도를 목적으로 결성 되었으며,매주 목요일 3개조로 나누어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청소년 비행 취약지등을 순찰할 예정이다.
강화경찰서장은 “학부모의 참여를 통해 학교폭력 등 청소년 비행 예방의 내실화를 기할 것이며, 아울러 학생 간 서열이 형성되는 신학기 집중 예방활동 전개하여 학교폭력을 원천 차단 하겠다” 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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