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보금자리 내 최초상가 ‘서초타워’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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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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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서울특별시 서초구 우면동 757번지(서초보금자리 준4-3)에서 서초타워 상가를 분양중이다.

상가는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2422.36㎡ 규모로 총 점포수는 22개다. 지하 2~1층은 주차장, 지상 1~7층은 근린상가로 구성되며, 3.3㎡당 분양가는 1,000만원(VAT별도)~4,000만원(VAT별도)선으로 전용률 약 60%이다.

‘서초타워’는 왕복 10차선(40m) 양재대로변 서초보금자리지구 초입에 위치한 3거리코너 상가로 가시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초등학교와 대형 유치원이 인접해 다양한 임차업종을 유치하는 데 유리하다.

또 삼성 R&D센터(2015년 2월 준공예정, 연구인력 1만 명 상주), LG전자 사옥(4천여 명), 서초 보금자리지구 4,000여 세대, 우면지구 3,300여 세대 등 배후 상권이 탄탄한 요지에 위치해 있다. 특히 주변 전문상가 부족현상으로 향후 임대수익이 예상되는 자리다.

임대와 분양은 진행 중이며, 현재 임대 확정된 업종을 분양받을 시 준공 후 바로 임대료가 발생되어 안전한 투자처로 꼽힌다.

시행은 해든D&C, 시공은 한남건설이 맡았으며, 2014년 4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02-3462-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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