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쿠팡]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쿠팡(대표 김범석)은 실내 공기를 정화에 탁월한 기능성 식물과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기 위한 텃밭 만들기 세트 등을 선보이는 ‘식물 가꾸기 기획전’을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봄철 황사,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주는 다양한 기능성 식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인테리어 화분 모음전’에서는 해피트리, 고무나무 등 공기정화 식물 상품을 5900원의 알뜰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음이온을 방출하면서 밤에는 산소를 방출하는 슈퍼바, 실내 휘발성 유발 불질을 제거하는 싱고늄,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팔손이 등 18가지 기능성 식물들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1400여 개의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숯/공기정화 식물 모음전’에서는 숯으로 만든 화분에 공기정화 식물을 심어 정화 효과를 더욱 극대화한 상품을 1만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시원한 향기로 정신을 맑게 하는 페퍼민트부터 피톤치드를 내뿜는 율마 등 11가지 허브도 55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봄철 건강 관리를 위해 손쉽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재배할 수 있는 ‘텃밭 만들기 상품’도 40% 이상의 할인가로 판매중이다.
‘텃밭가꾸기 모음전’에서는 열무, 시금치, 아욱, 알타리 무 등 여러 종류의 씨앗들을 1000원~15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화분, 꽃삽, 깔망 등 텃밭을 위한 상품으로 구성한 세트 상품은 40% 할인해 약 1만원~2만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만의 정원을 꾸밀 수 있다.
‘베지터블 텃밭세트’ 상품은 방울토마토, 상추, 허브 등 발아율이 높은 씨앗과 배양토, 비료, 천연소재 황마로 만든 화분 바구니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구성품에 따라 45% 할인해 약 4000원~1만 4000원 선이다.
쿠팡의 진명균 가구팀장은 “이번 식물 기획전에서는 봄철 건강을 위해 인테리어뿐 아니라 공기정화 등의 효과까지 낼 수 있는 1석 2조의 식물 상품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면서 “또한 작은 사이즈로 집안, 사무실 어디서나 재배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나만의 정원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