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통상임금 법률개정 방향 세미나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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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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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법무법인 화우(Yoon & Yang)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통상임금과 관련해 오는 7일 오후 3시 30분부터 화우연수원(삼성동 아셈타워 34층 법무법인 화우 내)에서 ‘통상임금 관련 법률개정 방향’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통상임금을 둘러싸고 있는 현재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통상임금의 기준과 범위 등 통상임금제도의 개선을 위한 바람직한 입법 방향 등이 전반적으로 논의 될 예정이다.

총 2개 주제 및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되며, 화우 노동팀장 박상훈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다. ▲제1주제는 ‘통상임금에 대한 입법론적 고찰’에 대해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유성재 교수가 강의 예정이며, ▲제2주제는 ‘통상임금의 입법정책’에 관해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승길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전문가토론에서는 노·사·정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통상임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한국노동자총연맹 정문주 정책본부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이형준 노동정책본부장, 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화우 박승환 변호사가 참석한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hwawoo.com) 혹은 이메일(education@yoonyang.com)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문의 02-6003-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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