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유승종합건설이 인천 구월보금자리지구 S-2블록에 들어서는 '유승 한내들 퍼스티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총 860가구(전용면적 74~124㎡) 규모다.
차별화된 공간구성으로 기존의 주거공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관창고·주방팬트리·맘스테스크·대형드레스룸·아일랜드주방 등 새로운 개념의 공간을 선보인다.
인천 최초 94㎡ 5베이와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조성해 일조권과 채광성을 극대화했고 축구장보다 큰 단지내 중앙광장을 조성했다. 또 고급형 설계를 찾는 수요자들을 위해 121㎡타입은 테라스를 갖춘 가든하우스와 함께 124㎡타입 최상층은 펜트하우스로 조성했다.
인천 구월지구는 인천터미널, 남동 IC, 서창 JC, 인천터미널역, 예술회관역 등 교통 여건이 우수하며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뉴코아아울렛 등이 근처에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아울러 인천시청·남동경찰서·남인천세무서·남동소방서·인천문화예술회관·문학경기장·CGV·롯데시네마 등 행정시설과 문화시설도 가까운 편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845에 오는 4일 개관하며, 2017년 3월 입주예정이다. (032)717-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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