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만 18세 이상 지역 내 저소득층 실직자 총 15명을 선발해 6월 13까지 시행되며, 선발자들은 정보화분야, 복지(민원)서비스분야, 환경정비분야 등 10개 사업에 배치되어 근무한다.
이날 사업 설명회에서는 공공근로 참여자 15명에게 임금 및 근로조건을 비롯한 공공근로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작업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조치요령과 보안교육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계양구는 오는 25일 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공공근로 참여자 및 일반구직자들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에 힘쓸 것이며, 3단계 공공근로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참여자 접수를 5월 중순경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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