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드래곤플라이]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자사의 게임포털 ‘드플(D’FL)’을 통해 ㈜씨엔씨미디어가 서비스중인 무협 MMORPG ‘사육신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육신 온라인’은 동양적 세계관을 바탕으로한 정통 MMORPG로 필드전, 개인전, 진영전, 서버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GTA시리즈’에 사용된 물리엔진을 도입해 조작하는 재미를 살렸다.
드래곤플라이는 채널링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전장을 즐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2주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드플’을 통해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일정한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푸짐한 게임아이템을 증정한다.
특히, 30레벨에 도달한 유저들은 추첨을 통해 ‘드플’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드플 캐쉬 1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50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 ‘Razer 마우스’, ‘Razer 키보드’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 퍼블리싱팀 오진원PM은 “이번 ‘사육신 온라인’ 채널링 서비스 오픈을 통해 ‘드플’의 MMORPG 라인업이 한층 더 강화됐으며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화끈한 전장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육신 온라인’은 오는 5월초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드플’ 채널링 페이지(46sin.dfl.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