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올해 벼와 시설작물, 농업용시설 등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다음달 말까지이며, 관내 농가가 속한 주소의 지역농협이나 품목농협에서 상담을 받거나 가입할 수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동상해 등 이상기후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료 50%는 국고로, 지자체는 30%를 각각 지원한다. 관련기사 경과원, 포천시 섬유·가구 9개사 판로개척 나선다 경과원, 남양주시·파주시·포천시 中企대상 '글로벌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