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2일 백운찬 관세청장이대전정부청사에서 유라시아 경제공동체 보르초프 알레스(Bartsou Aleth) 관세협력담당 사무국장 등과 한-유라시아 경제공동체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백 청장은 이날 우리나라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의 우수성과 해외 수출 사례 등을 설명하며 유라시아 관세동맹국의 관세행정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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