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 창립 49주년, 수주 1.1조·매출 49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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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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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자 회장, 신성장동력 발굴·리스크 관리 강조

울트라건설 창립 제49주년 기념식에서 강현정 대표이사(앞줄 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울트라건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울트라건설은 서울 서소문 본사에서 창립 제4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본사 임원, 팀장, 현장소장과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0년 및 20년 장기근속 근무자 36명의 포상도 실시했다.

박경자 울트라건설 회장은 행사에서 신성장동력 발굴과 더불어 리스크관리를 강조하면서 전 임직원의 끊임없는 자기 혁신을 당부했다.

한편 울트라건설은 수주 1조1000억원, 매출 49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이상을 올해 사업계획으로 세웠다. 한국도로공사의 대구순환고속도로 3공구와 조달청이 발주한 대구달성 2차 청아람 2단지 아파트 건설공사 등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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