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이마트는 오는 9일까지 직영 바다목장에서 기른 광어회를 기존 가격 대비 50% 저렴한 1만680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어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에 따르면 제주산 광어 출하량은 전년 대비 10% 줄었고, 수요 감소로 시세도 26% 떨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