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국 유명 록그룹 퀸과 미국 가수 아담 램버트가 오는 8월 내한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담 램버트랑 퀸이라니요. 슈퍼소닉… 슈퍼소닉!!!!!!!!!!!!(if*****)" "올해 슈퍼소닉 헤드가 퀸이랑 아담램버트라니!? 퀸?! 네!?! QUEEN?! 퀸!?(dr*****)" "슈퍼소닉 락페에서 퀸+아담램버트… 대단하다(yu*****)" "슈퍼소닉에 퀸+아담 램버트 합동 공연!! 아담 램버프 페북에 가니 서울 공연한다고 써놨다(sa*****)" "슈퍼소닉에 퀸 옵니다. 그리고 아담램버트!!(vi*****)" "슈퍼소닉에 퀸이랑 아담 램버트라뇨… 왜 하필! 하필 올해에? 못 가는데… 엉엉(al******)"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슈퍼소닉 2014' 홈페이지에는 퀸과 사망한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해 아담 램버트가 오는 8월 14ㆍ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슈퍼소닉 공연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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