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600"이 중국에서 제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비자측은 구입한 "D600"이 탁월한 성능이 있다고 선전을 했으나 검은색 점이 찍히는 것은 "허위선전을 해 소비자를 우롱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카메라 대금 1만880위안의 변상과 이 금액을 배상금으로 지불하도록 요구했다.
지난 3월 중순 중국관영 CCTV가 니콘 "D600" 카메라를 결함상품으로 지적해 샹하이당국이 판매정지 명령을 내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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