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2일 '제69회 식목일'을 앞두고 세종특별자치시 감성리 일원에서 직원들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홍윤식 국무1차장, 고영선 국무2차장 등 총리실 주요간부와 7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이팝나무, 산딸나무, 회화나무, 단풍, 산수유 등 1천50그루를 심었다. 김 국조실장은 행사에 앞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 이재관 세종특별자치시 부시장과 만나 국토의 녹지화 사업에 애쓰는 지자체 및 관계기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