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에 엄현택 전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사진)이 선임됐다. 노사발전재단은 2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엄 전 위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엄 사무총장은 행시 24회로 공직을 시작해 노동부에서 근로기준국장, 서울지방노동청장, 고용정책실장 등을 지냈으며, 노사정위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