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은 국빈으로 이루어지고 아베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24일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조율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의 국빈방문은 1996년 4월 클린턴 대통령 이후 18년만에 이루어진다.국빈대우는 대통령과 국왕 등 외국의 국가원수를 대상으로 정부가 예의를 다해 공식적으로 초청하는 방식으로 일왕의 환영행사와 만찬도 열린다. 또 국빈방문을 위해서는 각의 결정이 필수다.
오바마 대통령은 방일후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을 방문한다. 이번 아시아 순방은 오바마 정권의 아시아 중시 정책을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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