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친절행정 실천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공무원 대표로 권오실 고객지원팀장, 이주진 주택관리팀장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를 김선교 군수에게 전달했다.
결의문은 ▲단정한 복장과 항상 웃는 얼굴·ㆍ밝은 표정으로 인사하기 ▲올바른 자세와 예의바른 언행으로 응대하기 ▲민원처리는 신속ㆍ정확ㆍ공정ㆍ투명하고 시원스럽게 처리하기 ▲민원 문의사항은 명확하고 친절하게 답변하기 등을 담고 있다.
김선교 군수는 이날 "공직자 모두가 군민에게 긍정적인 마인드와 적극적인 자세로 시원스럽게 민원처리를 할 때 양질의 친절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공직자들이 고객만족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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