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7대 회장에 고학찬 예당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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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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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제 7대 회장에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이 선출됐다.

 지난해 3월부터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재직중인 고 회장은 동양방송 프로듀서와 삼성영상사업단 방송본부 국장, 추계예술대 겸임교수, 윤당아트홀 관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단체로 문화예술회관 상호 협력 증진과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고자 설립됐으며 전국 178개 문화예술회관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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