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주상복합 할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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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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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조감도.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잠실프로젝트금융투자가 시행하는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가 특별 할인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총 288가구의 아파트와 99실의 오피스텔, 상가로 구성됐다. 인근에 조성 중인 제2롯데월드가 완공되면 최대 수혜단지가 될 전망이다.

잠실관광특구로 지정돼 외국인 수요와 함께 삼성SDS의 이전과 향군타워, 신동아 오피스타워의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5년만에 잠실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최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에 비해 3.3㎡당 500만원이상 저렴한 3.3㎡당 2100만~2200만원선에서 분양이 되고 있다.

교통환경은 서울 전역으로 연결되는 버스노선이 다양하게 있고 올림픽도로 진입이 5분도 안 걸리는 최상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는 물론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도 바로 연결된다.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이 연결되는 잠실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잠실나루 역에서도 가까운 이곳의 현재 분양률은 대략 90% 선이다. 입주까지 대부분 끝낸 상태이며 상가도 선 분양을 해 생활환경도 갖춰졌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교육의 일번지'라는 대치동과 인접한데다 잠동초교를 비롯해 잠실초, 잠실중, 잠신중, 풍납중, 잠실고와 잠신고, 영동일고가 학군 내 자리잡고 있다. 또 인근의 휘문고나 중동고 같은 자율고도 지원이 가능하다.

한강시민공원과 석촌호수, 올림픽 공원이 인근에 있어 친환경 조건도 충분히 갖췄다.

지상 39층 높이로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확트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한강 조망은 물론 석촌호수와 야간에는 도심까지 조망권에 들어와 파노라마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지역난방 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설, 무려 5만 시간의 긴 수명과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주는 LED등 설치, 빗물 재활용 시설까지 만들어 건강은 물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입주민들을 배려한 것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제2롯데월드 완공, 잠실관광특구지정 등 호재로 인해 이 지역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완공된 새 건물이라서 최소 향후 30년간은 재건축에 대한 우려도 없어 실수요와 투자 측면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모델하우스는 전화 후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1688-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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