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2일 새벽 2시30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일대 해안가에서 잠수복 차림의 거동 수상자 2명이 발견됐다. 경찰은 발견 12시간여만에 주거지에서 송모(42·무직)·최모(35·횟집운영)씨의 신병을 확보해 대공 용의점을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1차 조사에서 대공 용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다른 불법 사실이 있는 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