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촬영은 12시간만인 오후 6시께 마무리됐다. 이곳에서의 촬영은 오는 4일까지 계속된다.
회사 건물이 밀집한 장소에서 평일 오전부터 한나절 촬영이 계속되면서 이 일대 주민과 직장인들은 불편을 호소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6시부터 교통경찰관·모범운전자 150여명을 투입, 월드컵 북로 양방향 도로와 골목골목에 있는 진입로를 전면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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