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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새정치민주연합)는 식목일을 앞두고 4월 2일 같은 당 소속 시의원출마자들과 함께 전의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해뜨는 집에서 ‘행복한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와 조치원읍 서금택·김원식·박영송·이태환·이재권, 부강면 채평석, 한솔동 윤형권·이상만· 황우진·안찬영, 금남면 임상전, 도담동 고준일 등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역구 출마후보자들과 시당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해뜨는 집 입구와 주변에 연산홍과 자산홍 300주를 식재했다.
이춘희 예비후보는 “세종시를 계획할 때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도시로 만들고자 했다”며 “식목일을 맞이하여 자연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것도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행사를 갖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해뜨는 집 김광용 목사는 “우리 시설을 위해 이렇게 의미 있는 식목 행사를 개최해 준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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