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의 공장주문 실적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제조업 경기가 한파의 영향에서 벗어난다는 평가다.
미국 상무부는 2일(현지시간) 지난 2월 공장주문이 전달보다 1.6% 증가한 488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평균 1.1%를 웃도는 수치다.
지난해 12월 2.0%, 올해 1월 1.0% 감소한 후 3개월 만에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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